안녕하세요. 트랜스퍼입니다. 저번에 엄마 집으로 힐링하러 놀러갔을 때 사진들을 좀 올려보려고 해요! 그럼 시작합니다~ 전날 친구 집에서 자고 당진 터미널로 곧장 버스로 갔어요! 어무이가 데리러 나와서 조수석에서 열심히 수다 떨면서 집까지 갔어요. 도착해서 뭐 먹을지, 저녁에 사랑이 데리고 어디로 산책을 갈 지 정하면서 가다보니까 금방 도착하더라구요. 뭐 먹을지 정하다가 결국... 엄청난 것들을 이틀동안 먹었어요. 역시 울엄마 손맛은... 말도 안돼요. 자취하면서 인스턴트 음식들만 먹고 다이어트한다고 제대로 먹지도 못해서 집 밥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기대 그 이상... 이제 다 먹고나니 그동안 했던 다이어트가 걱정되기 시작하더라구요.ㅋㅋ 배부르게 챙겨먹고 이제 산책하러 가자고 얘기가 나와서 당진에 사랑이 ..